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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밖 너른 마당(314회-통합 719회) : 전주이씨 이백유(李伯由) 큰 정치인
전주이씨 이백유(李伯由) 큰 정치인
2021년 01월 08일(금) 09:36 [완주전주신문]
 

↑↑ 이승철 = 칼럼니스트
ⓒ 완주전주신문
1392년은 ‘고려 망하고’·‘조선이 선’해. 망국에는 충신, 개국에 공신이 있어, 이백유(1352∼1399)는 개국공신이나 실패하면 9족 씨가 마르는 노선이었다.

정도전과 어떤 관계였나. 아버지(이몽)는 독자 백유를 당대 최고 스승인 이색(1328∼1396)께 맡겼고, 이색 문하에는 정도전(1342∼1398), 정몽주(1337∼1392), 박상충(1332∼1375), 박의중(1337∼1404), 이숭인(1347∼1392), 이존오(1341∼1371), 김구용(1338∼1384), 김제안(?∼1368), 윤소종(1345∼1393) 등이 있었으며 정몽주는 귀족이고, 스승 이색 역시 고려에 절조를 지닌 편이었으나, 정도전은 ‘종의 피가 섞였다’해서 멸시 당하는 ‘백성 중심주의 사상가’ 성리학자이었다.

이성계(1335∼1408)는 함경도 변방 출신 군인이었으나 아버지 이자춘(1315∼1361)이 공민왕(재위:1352∼1374)때 귀순, 개성에 이렇다 할 기반이 별로 없는 장군이었다.

정도전은 1384년 함경도 이성계를 찾아갔고 만약 정도전의 선택이 없었다면 이성계 왕 됐을까. 정도전은 고려를 갈아엎을 작정 혁명가는 사람이 필요했다.

△이백유(28)는 1380년 이성계가 운봉에서 이기고 돌아왔을 때 외조부 최용갑과 전주 오목대 잔치를 이끈 인물이요, 정도전과 자기는 이색 문하생 동문 성리학자이다.

△조견(趙狷:1351∼1425)은 동서요. 조견 형이 조준(趙浚:1346∼1405) △할아버지 이문정은 숭유억불 개혁주의자 △어머니 친정 조카는→황거중, 이질→심효생, 조카사위→오몽을(모두 개국공신) 혼맥 이렇게 좋을 수 없으며 △이성계 고조(이안사) 떠난 전주 본향을 지켜 나오는 완산이씨(시조 이한) 아닌가.

△정도전은 나주에서 귀양살이하여 남도민심을 잘 아는데, 1390년(공양왕 2) 이백유 광주목사를 지냈다.

정도전이 다급했던 일 ▲이성계의 정통성확립 ▲호남 지지기반 확보 ▲중앙인심 대통합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는 국방문제… 이 일을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인재가 절실한 정국에서 지략가 정도전이 이백유를 놓칠소냐?

이백유는 ‘전주이씨’ 변환을 가져온 인재로 전라관찰사→한성부윤→병조판서를 했다. 이백유는 학맥 좋은 성리학자요, 예조판서 경력에 포용력이 투철한 젊은 목민관이었다.

태조·정도전 입장에서 이백유는 천군만마로 태조↔정도전↔이백유는 ‘수어지교(水魚之交)’. 이백유는 나라 떠받칠 주춧돌로 세 사람은 평생 한뜻이었다.

막내 상속(방석)은 몽골 민족을 비롯한 유목민들 풍속이며, 태조 고향 함흥의 일반적인 습속이었다.

그러나 왕조개창에 공이 큰 이방원이 이를 두고 볼 리 없어 왕자난이 일어났다. 이백유 시호는 양후. 묘-신도비-부조묘가 전주 마전에 있다.

사람은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이백유는 천·지·인 3운에 들어맞은 영웅이었다. 완주군 비봉면 출신 3·4대 이존화 민의원이 李伯由 후손이다. 내년의 여러 선거 지략이 필요하다. 줄서기를 잘 해야 한다. 유권자 판단이 더 중요하다.


/ 이승철 = 칼럼니스트/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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