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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만든 작품 완주문화원에 기증
솔방울 등 자연재료 활용… 2개월에 걸쳐 전통기와집 제작
경천 박정술 씨, “의미 있는 일 하고 싶어”기증 배경 밝혀
2020년 07월 31일(금) 10:12 [완주전주신문]
 
한 지역 주민이 손수 한 땀 한 땀 만든 아주 특별한 작품을 선뜻 완주문화원(원장 김상곤)에 기증,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천면 중림마을에 사는 박정술(72)씨. 박씨는 현재 완주문화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완주문화원에 따르면 박정술씨는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 2개월에 걸쳐 수공예 작품을 제작한 뒤 지난 27일 완주문화원에 기증했다.

이번 박씨가 기증한 작품은 소나무와 솔방울 이용해 만든 전통 기와집.

흔히 구할 수 있는 솔방울 잎을 하나하나 따서 기와지붕을 만들고 소나무 원목으로 처마, 담장, 대문, 물레방아 등으로 활용했다.

작품은 대목장이 지은 여느 한옥 집보다 정교하고, 고풍스럽다.

↑↑ 박정술 씨가 완주문화원에 기증한 작품. 이 작품은 솔방울 등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해 2개월에 걸쳐 제작됐다.
ⓒ 완주전주신문

무엇보다 박씨의 아름다운 마음과 땀방울이 오롯이 담겨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박정술씨는 “부족한 솜씨지만 완주문화원 회원으로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문화원에 어울릴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면서 “코로나19로 그간 방문하지 못해서 기증이 늦어졌는데 이렇게 오늘 (기증)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곤 완주문화원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문화원을 생각하며 작품을 만들고 기증까지 해 주신 박정술 회원님께 깊은 감사 드린다”면서 “이번 기증을 계기로 우리 완주문화원도 지역주민과 지역 전통 문화 예술에 대해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정술씨의 수공예품은 완주문화원에 전시돼 있어 언제든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원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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