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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완주미디어센터)
올 4월 말 개관… 마을과 공동체 성장하며 소통하도록 지원하는 역할
상영관·동아리방·음향스튜디오·일반강좌실·유아놀이방 등 갖춰져
미디어 교육·콘텐츠 제작·장비 및 공간 대여·공동체 상영 등 추진
2019년 05월 31일(금) 10:24 [완주전주신문]
 
완주미디어센터(센터장 김주영)가 지난 4월 30일 고산면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미디어 전문 공공기관인 완주미디어센터는 누구나 미디어를 제작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마을과 공동체가 성장하며, 소통하도록 지원하는데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

향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기억할 미디어아카이브기관으로 성장할 완주미디어센터의 기능과 역할, 사업 등을 정리했다.


■ 이름이 뭐에요?

완주미디어센터는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70-10번지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완주 한우고기로 유명한 고산미소가 있고, 바로 옆 50여미터 떨어진 곳에 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2층 건물로 지어졌는데, 1층에는 센터 사무실과 일반강좌실, 디지털 교육실, 유아놀이방이 들어서 있다.

2층에는 상영관을 비롯 음향스튜디오, 영상스튜디오, 소상영관, 전문편집실, 개인감상실, 동아리방 등이 갖춰져 있다.

운영법인은 ‘완두콩’, ‘씨앗 컨소시엄’. 앞으로 완주군의 마을방송과 공동체라디오, 팟캐스트 제작은 물론 13개 읍·면 주민들의 창의적인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 완주미디어센터 전경
ⓒ 완주전주신문


■ 무슨 일을 하나요?

완주미디어센터가 하는 일은 △미디어교육·동아리 지원 △미디어 장비·공간 대여 △미디어 콘텐츠 제작 컨설팅 △영상 아카이브 공동체 상영 등 크게 4가지로 나뉜다.

먼저 미디어 교육은 사진을 비롯해 영화, 라디오, 신문제작, 영상편집 등 다양한 미디어 강좌로 이뤄진다.

사진입문, 기초 영상 제작, 스마트폰 영상 제작 등 기초 과정부터 13개 읍면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교사양성까지 교육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주민들로 구성된 동아리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도 센터의 역할 중 하나다.

이와함께 주민들이 미디어 장비와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저렴하게 대여도 하는데, 최근 완주군 성인문해 진달래학교가 상영관을 대관해 영화를 감상했고, 고산면 독서 동아리 모임이 동아리방을 빌려 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보다 쉽게 경험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마을, 학교 등 공동체를 대상으로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주민제작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DVD와 영화를 상영한다.

이처럼 완주미디어센터는 미디어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창작지원, 공동체상영 등 지역주민들의 미디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 (좌측부터) 개인감상실, 전문편집실, 소상영관.
ⓒ 완주전주신문


■ 어떤 공간이 있나요?

센터에는 앞서 잠깐 소개한 대로 상영관을 비롯 활용 목적에 따라 여러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상영관은 영화를 좋아하는 주민들이, 개인감상실에서는 혼자서 보고 싶은 영화를 마음껏 볼 수 있다.

또한 음향스튜디오도 갖춰져 있는데, 마을 라디오 방송이나 자신이 만든 음악을 전문 장비로 활용할 수 있다.

요즘 뜨고 있는 팟캐스트(podcast. 시청을 원하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자동으로 구독할 수 있도록 하는 인터넷 방송)을 만들고 싶은 주민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다.

마을 모임이나 동호회 모임 장소를 고민할 필요 없다. 미디어센터 내 동아리방과 회의실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

센터에는 또 30~40명 규모의 단체나 동아리에서 강좌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일반강좌실도 갖추고 있는데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 가능하다.

디지털교육실은 장비가 고가여서 망가질 경우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교육 외에는 대여하지 않는다.

전문편집실은 말 그대로 전문가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실제 촬영한 영상 등을 편집할 때 활용한다.

센터에는 영상스튜디오도 갖춰져 있다. 유튜브와 1인 방송, 뉴스룸 체험, 방송제작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해 만든 공간이다.

영상 뿐 아니라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찍는 등 사진과 관련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진스튜디오도 센터 내 있다.

이외에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쉴 수 있는 유아놀이방도 마련돼 있다.

↑↑ (좌측부터) 영상스튜디오, 음향스튜디오 녹음부스, 일반 강좌실.
ⓒ 완주전주신문


■ 올해 무슨 사업 하나요?

완주미디어센터는 올해 △미디어놀이터(교육·창작) △미디어도서관(기록·공유) △미디어광장(소통·확산) 등 3개 사업 영역, 7개 사업(11개 단위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미디어놀이터사업은 미디어 교육과 미디어 창작지원, 미디어 전문가 양성으로 나뉘어 각각 ‘미디어 레시피(정규강좌)’와 ‘오만가지 미디어(찾아가는 미디어 교육)’, ‘꿈꾸는 스튜디오(체험프로그램)’가 운영된다.

또한 미디어도서관 사업을 통해 공동체 상영 지원, 공모사업과 연계해 지역 역사·문화 미디어 기록 사업 등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미디어광장 사업으로, 시민 제안 프로그램(만만한 제안)과 주민 참여형 공동체 광고 제작 및 상영 프로젝트(공모 연계)를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영 완주미디어센터장은 “완주군민이 미디어를 쉽게 접하고 향유하며, 사람과 지역과 공동체가 소통하는 광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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