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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회원국, 완주군 농업·농촌 정책 ‘엄지 척’
농촌정책 담당자들, 24일 하루 동안 완주군 7곳 릴레이 방문하며 극찬
“완주 방문을 통해 한국의 농촌 성공요인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자리”
2019년 10월 04일(금) 10:08 [완주전주신문]
 
지구촌 경제협력을 이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농촌정책 담당자들이 “완주를 통해 한국농촌의 성공 요인을 알 수 있었다”며, 완주군의 사회적경제와 로컬푸드 등 농업·농촌 정책 전반을 높이 평가했다.

마트 야르빅 에스토니아 농림부 장관과 베티브랜드 미국 농촌기업청장, 한나마리쿠모넨 핀란드 경제고용부 선임전문관 등 OECD 회원국 농촌정책 관계자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 40여 명은 지난 26일 ‘제12차 OECD 농촌정책 컨퍼런스’ 마지막 날 일정으로 완주군을 방문하고, 농업인 주도의 경쟁력 있는 농정시책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 현장을 둘러봤다.

OECD 회원국 관계자들은 이날 완주군 고산면 소셜굿즈센터와 구이면의 로컬푸드 직판장·가공센터,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도계마을, 오성 한옥마을 등 7곳을 잇달아 방문, 정책 설명을 청취하고,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OECD 회원국 농촌정책 담당자들은 오는 2025년까지 300여 개의 사회적경제조직 자립도를 20%에서 50%까지 끌어올리고, 5,000개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완주군 ‘소셜굿즈 2025 플랜’과 관련해 “지역과 주민의 요구에 기초해 함께 정책을 펼쳐 나가는 민관 협치의 선진 사례”라며 극찬했다.

↑↑ 완주를 방문한 OECD회원국 방문단이 박성일 군수로부터 완주 농업의 정책과 로컬푸드, 사회적경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이들은 또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주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판해 도시민과 농민을 바로 이어주는 유통망과 지역 농산품을 가공해 바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한 로컬푸드 가공센터 시스템을 눈으로 확인한 뒤, 엄지손가락을 치쳐 세웠다.

OECD 회원국 담당자들은 “중앙정부 등 위에서 내려오는 정책보다 아래에서 시작되는 커뮤니티들이 농촌을 살리는 데 아주 중요한 것 같다”며 “완주의 소셜굿즈센터와 같은 커뮤니터 역할이 중요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이어 “완주 방문은 한국의 성공적인 농촌 사례들과 그 요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OECD 회원국 담당자들은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두부와 김치를 만들어 연간 6억 여 원의 매출을 올리는 완주군 용진읍 ‘도계마을’에서 두부만들기 체험과 시식을 하고, 지난 8월 방탄소년단(BTS)이 방문해 유명하진 소양면 오성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등 완주의 농촌정책을 확인하고 맛과 멋을 흠뻑 만끽했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군이 그동안 노력한 소셜굿즈 육성 및 사회적경제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국제 네트워크 형성으로 완주군의 로컬푸드 육성 정책과 사회적경제 정책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OECD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OECD 농촌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 24일 개막식과 함께 2박3일 동안 고령자 친화형 농촌 커뮤니티와 청년을 위한 농촌 매력증진과 역량 향상, 산업구조의 변화와 순환경제 등에 대한 토론을 이어왔다.

특히 컨퍼런스 마지막 날인 26일 국내 현장 방문지로 완주군을 선정했다는 점에서 완주의 사회적경제 소셜굿즈와 로컬푸드의 경쟁력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해 줬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해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MUF PP) 먹거리 정책 우수도시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초로 거버넌스 부문 특별상을 거머쥐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원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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