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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 지중화사업·교통체계 개선
완주군, 고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주민편익 높여
지정전주 31개소 철거 완료·도로 3개 차선으로 변경 등
2019년 09월 06일(금) 10:21 [완주전주신문]
 
완주군이 고산면 지중화사업과 더불어 교통체계를 개선하며, 주민편익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27일 완주군은 고산면 고산로(고산농협~만인식당) 구간에 한국전력공사, 민간통신 5개 업체와 함께 배전선로 지중화사업과 교통체계(홀·짝주정차제) 개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고산로 구간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은 도로에 전주 및 통신선로가 난립되어 있어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에도 문제가 제기돼 지난해 7월 지중화사업을 착공, 올해 8월 지장전주 31개소를 철거 완료했다.

↑↑ 고산면 고산로 구간에 종합정비사업으로 배전선로 지중화사업과 교통체계 개선(3개 차로제)이 마무리 된 모습.
ⓒ 완주전주신문

또한 고산 소재지 내 불법주정차를 개선하고자 기존 도로를 3개 차선으로 변경하고, 가변신호등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홀·짝 주정차제를 시행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군은 교통체계 개선으로 인한 주민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현수막 등을 이용해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63억원 규모의 고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일환으로 가로망 정비를 위해 전기, 통신 선로 지중화 및 양방향 우수관로, 가로등 및 가변신호등 설치, 보행로 정비 등 부대 토목공사가 진행됐다.

또한, 군은 12월 말까지 (구)고산시장부지에 추진 중인 문화광장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진엽 고산면장은 “그동안 지중화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잘 이해해주고 협조해 준 고산면 주민, 상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제9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완주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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