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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트랙으로 ‘완주형 일자리’ 구축
郡, 도심지역과 농촌지역의 동반성장 위한 전략 수립
기업유치·사회적경제·재정지원 일자리 단계적 추진
2019년 02월 01일(금) 10:11 [완주전주신문]
 
완주군이 기업유치를 통한 도시형 일자리 창출, 소셜굿즈 2025를 중심으로 ‘완주형 일자리’를 구축한다.

지난 25일 완주군은 도심지역과 농촌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3-트랙(Track) 일자리 전략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3-트랙(Track)은 기업유치를 통한 도심형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재정지원일자리로 완주군은 이를 유기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기업유치 기반 조성과 신산업 유치를 통해 1만5000여개의 도심형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완주 테크노밸리 제2 일반산업단지와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를 조기 준공함으로써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산업 및 첨단부품 신산업을 유치해 미래 성장동력과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정부가 ‘혁신성장 3대 전략분야’로 지정한 수소와 이차전지 산업을 완주군 미래산업으로 정하고 ▲수소-전기 상용차 중심도시 구축 ▲현대 상용차 생산공장 수소차 시범 공금사업 ▲수소-전기버스 및 수소-전기화물차 충전 인프라(보급소) 구축 ▲이차전지 신소재융합 실용화 촉진사업을 추진해 ‘전국 5대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주력한다.

완주군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적경제 일자리 정책의 도약을 위해 ‘소셜굿즈 2025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추진해 로컬푸드 신화를 이어나간다.

이에 완주군은 기업 유치기반 조성 및 신산업 조성을 통해 유입된 청·장년의 지역정착과 자족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소셜굿즈 2025 프로젝트를 협동조합 일자리 방식으로 추진한다.

소셜굿즈는 로컬푸드의 원리를 지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복지, 의료, 교육, 문화 등 각종 사회서비스 부문으로 확장하는 정책이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7대 정책과제 17대개 실행과제를 수립, ▲소셜굿즈 인프라 구축 ▲사회적 자원(인적자원) 육성 ▲조직 진단 및 자립화 지원 ▲전략업종 발굴·육성 ▲협업지원 ▲사회적금융 확충 ▲민간거버넌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완주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즉시 일자리 지원을 위해 1만7000개의 재정지원일자리를 창출해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직접일자리 ▲직업능력 개발 훈련사업 ▲고용서비스 지원사업 ▲고용장려금 지원 ▲창업지원 사업으로 분류해 일자리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노인, 장애인, 청년, 여성 및 경력단절 근로자 등 취업 경력이 필요하거나 시급한 생활고 해결을 위한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단기일자리 제공으로 취업역량과 취업의욕을 고취시켜 일자리를 통한 복지를 구현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선7기 도심형, 농촌형, 공공형 3-트랙(Track) 일자리 정책을 통해 완주군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15만 자족도시 기반을 다져갈 예정이다”며 “이를 위해 예산, 조직, 자원을 유기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융통성 있는 조직을 만들고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원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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