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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백선기 칠곡군수, 5년 동안 이어져온 우정 ‘눈길’
완주-칠곡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스포츠·문화예술까지 상호 강화 약속
호·영남 자치단체 상생협력 모범사례
2019년 05월 24일(금) 10:25 [완주전주신문]
 
“행정과 민간단체에 이어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까지 교류를 강화해 나갑시다.”

출신 정당과 지역을 달리하는 동갑내기 호·영남 현역 두 단체장의 5년간 이어온 돈독한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직자 출신의 행정전문가인 완주군 박성일 군수와 칠곡군 백선기 군수가 그 주인공.

이들은 지난 1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완주·칠곡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손을 맞잡고 격이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또 스포츠 및 문화예술 분야 교류 강화를 위해 생활체육의 대중화를 상징하는 축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친분도 과시했다.

두 단체장의 두터운 우정과 동서화합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완주군과 칠곡군은 교류와 협력을 활발하게 이어오며 호·영남 자치단체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완주군과 칠곡군이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완주전주신문

완주군과 칠곡군은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지만 2014년까지 특별한 교류가 없었다.

이러한 상황은 박성일 완주군수와 백선기 칠곡군수와의 의기투합으로 반전됐다.

실제 2015년 3월 백선기 군수가 박성일 군수에게 교류 활성화를 제안했고, 박성일 군수가 흔쾌히 동의하고 칠곡군을 방문, 함께 머리를 맞댔다.

이후 양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와 군민의 날에는 사절단을 보내 축하했고, 서울 청계천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공동으로 여는 것은 물론 완주군 정책디자인 스쿨과 칠곡군 시책개발단이 정책 개발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알려진 완주 로컬푸드와 칠곡 인문학의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이러한 행정 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민간 교류도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지난 2015년 10월부터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이장연합회, 문화원의 순으로 민간단체가 자매결연을 맺고, 친분을 다지는 행사를 이어왔다.

또한 매년 완주군청팀과 칠곡군청팀이 호·영남 친선 축구 경기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있는데, 올해 양 단체장의 만남을 계기로 타 종목으로 확대 등 스포츠 교류도 활발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도 서로를 이해하며, 친분을 쌓고 있어 양 지역 상생협력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과 칠곡군은 서로 비슷한 점도 많지만 서로가 가진 장점이 달라 큰 자극과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민간 중심의 실질적 교류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과 완주 간 소통과 교류는 영호남 화합은 물론 국민 대통합에 큰 몫을 해내고 있다”며 “단순한 교류를 넘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원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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