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최종편집:2020-07-31 오전 10:50:07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정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郡의회, 전반기 마무리… 후반기 원 구성 관심 집중
이달 23일 임시회 통해 의장단 선출… 무기명 비밀 투표로
무소속 최등원·이인숙 의원과 민주당 서남용 의원 ‘3파전’
2020년 06월 19일(금) 10:30 [완주전주신문]
 
제8대 완주군의회가 지난 1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1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면서 사실상 전반기 의사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제 후반기 의장단 선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8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은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여는 제252회 임시회에서 이뤄진다.

이날 의장, 부의장과 함께 운영위원회, 자치행정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장을 차례로 선출할 예정이다.

완주군의회의 경우 별도의 후보자 등록 없이 11명 전체 의원이 후보 자격을 갖고 무기명 비밀투표를 하는 교황 선출 방식으로 의장단을 선출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소속 복수의 의원들에 따르면 현재 의장 후보로 최등원 현 의장과 이인숙 운영위원장, 서남용 의원 등 3명이 거론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등원 의장과 이인숙 의원은 알려진 바와 같이 지난 4월에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을 탈당하고, 완주군 발전과 완주군민 자존심 회복을 내세우며 무소속 임정엽 후보를 지지했다.

반면 서남용 의원은 민주당 소속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 당 후보자를 가리는 경선부터 본선까지 줄 곧 안호영 의원을 도우며, 당선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비례대표를 포함 완주군의회 의원 중 민주당 소속의원은 7명, 무소속 의원은 4명이다.

단순히 계산해 보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이탈하지 않고 당 소속 의원에게 절대적 지지를 보낼 경우 서남용 의원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총선 이후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민주당 소속의원들 간 불협화음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서남용 의원의 당선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변수도 있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민주당 경선에서 당 소속 의원들이 갈라져 유희태 후보와 안호영 후보를 각각 지지하면서 갈등과 분열 양상으로 치달았다.

이후 경선이 끝나자, 유희태 후보를 지지했던 민주당 의원 5명 가운데 최등원 의장과 이인숙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 3명이 안호영 후보 캠프로 합류하고 본선을 도왔다.

이 3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총선과 같이 ‘도원결의(桃園結義)’하고, 무소속 의원 4명과 합세할 경우, 반전의 결과가 나올 수 있으나 사실상 희박하다는게 중론이다. 민주당 당헌·당규에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을 지지하는 경우 해당행위로 중징계 처분이 내려지기 때문.

완주군의회 민주당 소속 한 의원은 “내홍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 허심탄회하게(원구성에 대해)이야기를 나누면서 조율이 됐다”면서 “무엇보다 민주당 당헌당규를 위반할 경우 해당행위로 불이익이 주어지기 때문에 (무소속 의원을 뽑는 것이)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민주당 소속 의원은 “제8대 완주군의회 전반기 원 구성 당시에 후반기 의장에 서남용 의원을 추대키로 협의했다”며 “이는 반드시 지켜야할 의원 간 중요한 약속”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등원 현 의장은 도내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민주당을 떠났기 때문에 협의사실에 구속될 이유가 없다”면서 “무엇보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직을 독식하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아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인숙 의원 역시 “민주당 소속 의원 중 일부도 지지의사를 밝힌 적이 있어 의장선거에 나서게 됐다. 이 상황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독식은 절대 안된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원제연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완주전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완주전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완주전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郡의회, 전반기 마무리… 후반기 원..
완주에서 ‘민식이법’ 위반 첫 입..
“세상에 태어나 사람답게 살다 돌..
郡, ‘현장’·‘현물’·‘현실’ ..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마침내 ‘첫 ..
완주군, 농기계 사전예약 임대 도입
톡톡 튀는 아이템 눈길… 완주군, ..
안호영 의원, 21대 국회 전반기 환..
‘신(新)완주 실현 6+4 비전’ 선포
“수소산업-문화도시 양 날개 달고 ..

최신뉴스

“지역사회에 밀알이 되는 협회가 ..  
민선7기 후반기 성패, 행정과 의회..  
박성일 군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와일드푸드축제, 제8회 대한민국축..  
삼례 센스안경원 오상영 원장, ‘..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  
“도움벨, 이젠 주차장에서 누르세..  
대둔산도립공원 주차장 무료 개방..  
완주군체육회 제3차 이사회 개최  
郡, 휴가철 ‘안전관리+방역수칙’..  
“지역 현안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약사님 덕분..  
완주군의회 소완섭 의원, 5분 발언  
완주군의회, 제253회 임시회 폐회  
郡,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가세요..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찾아오시는 길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기사제보
 상호: 완주전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2-81-96337 / 주소: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봉동동서로 48 / 발행인.편집인: 김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상곤
mail: wjgm@hanmail.net / Tel: 063-263-3338 / Fax : 063-263-331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01289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